조윤호 - 프레임 대 프레임│모든 뉴스에는 의도가 있다, 19대 대선 가이드 ⓐ 책소개 대선을 앞둔 지금, 이 책만큼 한번쯤은 꼭 봐야할 책이 또 있을까 싶다. 2016년 겨울, 우리 모두를 당황하게 했고, 대한민국이 움직였던 그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마치 영화나 드라마 같다. 어떤 드라마나 영화보다도 스펙타클했던 비선실세는 보도될 때마다 망연자실하기도 하고 헛웃음이 나기도 했다. 우리는 왜 그 사실을 그때서야 알게되었을까? 이 책은 그 원인을 언론을 뽑았다. 기자들이 단순히 비선실세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거나 묵인했다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 박근혜를 좋은 사람으로 보이도록 그림을 그렸다. 다른 말로 "프레임"을 준비해두었다. 흔히 숨겨져있던 열애설이 나면 정치면을 봐야한다는 말이있다. 무엇인가를 가리려고 검색어를 조작했다고 까지 이야기가 나오니까 말이다. TV 속 여러모습.. 2017.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