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보이 - 초크보이의 황홀한 손글씨 세계│초크아트&레터링 실전 가이드북, 나만의 글씨체를 가지다 ⓐ 책소개초크아트, 사실 초크아트하면 엄청나게 잘 그려진 그림이나 레스토랑이나 카페의 메뉴판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던 터라 이 책이 과연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까라는 사실 의구심이 있었다. 하지만 책 표지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직 당신만의 글씨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라는 문장에 이끌려서 책을 보게되었는데, 이 책에서 작가는 요령을 알고 나면 누구나 거의 100%의 확률로 그 감각을 재현할 수 있다라고 자신하는 것처럼 정말 초크아트라는 분야의 기초부터 하나하나를 직접 사례들과 함께 알려준다. 무언가를 따라하기보다는 '창조'를 해낸다라는 느낌으로 그간의 주어진 환경이나 인테리어를 '재창조'한다는 느낌으로 보고 느끼고 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우연한 기회에 시작된 초크아트로.. 2017.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