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학 - 천재들의 공부법│깊고 연결된 공부의 기술, 이해하는 공부법 가장 먼저 공부할 대상은 '나'그리고 '공부'다. 이해하는 깊고 연결되는 공부를 하자. 내가 지금까지 한 공부는 진짜 공부인가?대한민국에 태어나서 '공부'라는 것은 '학력'으로 이어지는 스펙이 전부였다. 그게 내가 고등학교때까지 안 공부라는 것의 정체였다. 그래서 더 어려워했고 힘들어했다. 뇌의 한계와 몸의 한계를 혼자 중얼거리면서 몸이 힘들고 말지 공부는 나의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나 힘들어하는 공부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바꾸게 된건 대학때부터였다. 평범했던 내 성적이 4년내내 과TOP을 했다. 온전히 공부하는 시간에 올인했다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그런데도 성적은 높았고 처음으로 공부가 하고 싶어졌고, 그 이후에 나에게 있어 공부는 '성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위해서였다. .. 2016.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