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 조선의 2인자들 │육룡이나르샤가 이해되는 조선의 2인자들의 역사 영원한 2인자는 없다, 어떻게 권력자가 되었는가? 방영부터 화려하게 시작했던 육룡이나르샤 속 2인자들의 진짜 기록사실 우리나라의 역사들은 '왕'은 아무리 잘 지낸 사람이라하여도 지나치게 비판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부분의 2인자들이라고 불리우는 '왕조차 함부로 대할 수 없었던 서슬 퍼런 충신과 왕의 총기를 어지럽히는 흉악한 간신'이렇게 극단적인 두 종류만 기록되어진다. 어떻게 왕조차 건들 수 없었을까? 그리고 대부분의 신하들의 모습이 마치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는 식으로 기록되어져있는데 - 이 책은 바로 여기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서속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기록들을 통해서 본다. 읽다보니 육룡이나르샤가 자연스럽게 생각이 났다. "왕"은 사실 스스로 된다기보다 .. 2016.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