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 - 호주에 건네는 인사│감춰져있던 호주와 호주역사, 그리고 호주의 민낯 ⓐ 책소개여행은 사실 자기만족과 힐링을 위해서 대부분 떠나지만, 저자는 진짜 여행이란 '그 나라의 속사정'을 살펴보는 과정이라고 표현하며 그간 호주 하면 오페라 하우스라는 공식을 깨주길 바라면서 이 여행기를 기록했다고 말한다. 한 나라의 역사와 경제, 문화 모든 것을 보다보면 '그 나라의 민낯'을 느낄 수 있다. 단편적 보이는 곳만 느껴가는 여행이 아닌 자신이 진짜로 겪은 그 나라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사실 호주를 워킹홀리데이, 캥거루, 오페라하우스 외에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여행은 행복이나 힐링이나 어떤 이야기보다 '호주'자체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한다. 영토크기에 비해서 영향력은 없고, 인종으론 유럽에 지리적으론 아시아에 가깝지만 실제적으론 유럽이나 아시아 대륙의 국가들이 느끼기에 거.. 2016.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