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다카시'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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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 - 메모의 재발견│메모가 삶을 바꾸는 방법 ⓐ 책소개'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다.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면 '메모'를 그저 흘러가는 일상에서 기억해야할 것을 적는 것정도로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학창시절에 우리가 했던 공부의 의미와 삶을 통틀어서 보는 공부의 의미는 다르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메모'가 필요하다. 인생공부를 위해서 말이다. 사이토 다카시 작가는 국내에서 굉장히 많은 책을 내는 작가 중 하나다. 정말 굉장히 많은 책을 내서 - 자기계발서를 몇권 만나다보니 나 역시도 그의 책만 해도 6편의 서평을 썼을 정도다. 그는 그가 이렇게 다양한 책을 낼 수 있었던 방법 중 하나로 '메모'를 꼽는다. 평범한 대학원생에서 메이지 대학교 교수가 되고 700여권 의 베스트셀러를 썼고 수백만.. 2018. 6. 2.
사이토 다카시 - 만두와 사우나만 있으면 살 만합니다│즐거운 인생을 위한 절대행복론 ⓐ 책소개살기 좋은 세대, 전쟁과 권력이 지배하여 매일매일이 불안하던 과거 전쟁세대와 비교한다면 지금은 참 많은 것들이 풍족해졌고 많은 부분들이 달라졌을지 모른다. 허나 오히려 현재를 살고있는 청년들은 바뀐 시대안에서 꽤나 힘든 시점을 보내고 있다. SNS를 통해서 매일이 연결되어있는 것 같지만 오히려 오프라인으로 탈퇴를 하고자 하거나 SNS를 하지 않는 사람들마저도 꽤 많이 생기고 있다. "행복=돈"이라는 생각마저도 만연하게 퍼져있는 요즘, 우리는 어떻게 하면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행복"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한번쯤은 생각해 볼 기회가 주어져야하지 않을까? 행복한 삶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어릴 적 꿈이였던 행복한 사람을 향해 가고자 한다면 "행복"을 돌아보고 나만의 인생을 .. 2017. 8. 16.
사이토 다카시 - 3으로 생각하라│숫자 3의 비밀, 3으로 생각하라 ⓐ 책소개무언가를 분석하거나 생각을 나누거나 지금 어떤 것을 해야할지 정한다라는 것이 어려워져 "결정장애"라는 말이 요새는 흔하게 유행한다. 다른 사람에게 결정권을 미루고 책임을 지고 싶어하지 않는 문화아닌 문화가 생겨난 것이다. 생각은 분명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생각을 넓히고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고 한다면 이 책은 조금은 힌트가 될 수 있다. 사이토 다카시라는 저자는 국내에도 굉장히 다양한 책을 낸 작가 중 하나이다. 다작으로 유명하다고 해야할까? 다양한 소재의 주제들로 책을 쓴 작가이기에 어쩌면 그의 숫자 3의 비밀을 안다면 조금더 생각을 넓히고 자신의 가치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책과 나 연결하기숫자 3, 당연하게 쉽게 받아들였던 숫자 3에 대해서 굉장히 .. 2017. 7. 26.
사이토 다카시 - 한줄내공│한줄의 문장으로 마음을 바꾸다, 좋은 글로 만드는 내공 ⓐ 책소개 모든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순간 혹은 결정적 타이밍에 나를 움직였던 어떤 문장들이 있었던 경험. 또한번 사고치려는 아이의 귀에 들리는 어머니의 목소리같은 - 때로는 한 줄의 문장이 힐링이 되기도 하고 때리는 책망이거나 혹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는 그런 순간들을 마주한적. 저자는 한줄 내공이라는 내용으로 우리가 어떤 순간을 마주하든 그 문장들로 마음을 다잡아서 마음을 넘어 정신까지 지킬 수 있도록 단단한 내공을 쌓아가길 권한다. 어느 날 지인이 이렇게 이야기한적이 있다. 타인에게 말을 하면서 내가 나를 정리하고 도움받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가끔은 혼자 마음을 정리하고 일어서는 걸 책을 통해서 하고싶다고 - 아마 그 지인에게 딱 맞는 책이 이책이 .. 2017. 5. 13.
사이토 다카시 - 어휘력이 교양이다│말 한마디로 평가가 바뀐다. 말의 중요성 ⓐ 책소개 어휘력, 어휘력이란 단순히 단어나 문장을 많이 알고 있는 지식적인 부분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순간,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하는 하나의 교양을 이야기한다. 부모의 어휘력이 자녀의 배움의 속도를 결정한다고 한다. 부모가 어휘력 높게 표현하는 것을 듣고 자란 아이들이 자신이 배우는 사물이나 지칭어, 문장들을 보통의 아이들보다 많으면 3배까지도 능력의 차이가 일어난다고 한다. 저자는 어휘력이 날로 낮아지는 요즘, 오히려 작가는 어휘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어휘력이 낮다고 많은 것을 잃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아래로 보는 것은 감수해야한다고 한다. 많은 것이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과 같다.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 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어휘력에.. 2017. 5. 13.
사이토 다카시 - 2000자를 쓰는 힘│2000자의 벽을 넘으면 어떤 글도 잘 쓸 수 있다 누구나 글을 잘쓰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2000자를 쓰라 쓰는 것은 스포츠다, 2000자를 쓰라. 사이토 다카시, , , 등 많은 저서들을 통해서 그의 문장을 보았기에 이번 책을 보면서 더욱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는 어떻게 저렇게 많은 글들을 그리고 생각하게 하는 것을 쓸 수 있었을까가 제목만으로도 궁금해졌다. 저자는 말한다. 200자 원고지 10장 곧 2000자를 쓰는 것이 바로 글쓰기의 기초체력이라고 질보다 양이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일이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공감을 할 수밖에 없었다. 블로그를 하고 또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메모하면서 분명하게 달라진 부분들을 스스로 느껴본 나로서도 써봐야만 글쓰기는 늘어간다는 것을 체험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글쓰기를 스포츠에 비유하면서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고.. 2016.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