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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 유지 - 세계최고 인재들은 어떻게 읽는가│업무와 삶에 직결되는 공격적 독서법 ⓐ 책소개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읽는게 맞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순간들이 있다. 책을 못읽는 사람들은 흔히 '시간이 없다, 사놓고 끝까지 못 읽은 책들이 많다"라고 고민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독서스타일을 수동적인 독서에서 공격적인 독서로 바꾸라고 제안하는 책이다. 책을 읽는 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을 읽는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보면 빌게이츠, 워렌버핏, 주커버그 같이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CEO들도 독서를 권장할 뿐아니라 본인들도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고, 최근 국내를 들썩이는 평창올림픽의 이슈인 "컬링"여자국가대표 선수들도 감독님이 독서를 통해서 마음을 잡는 훈련들을 했다고도 한다. 분야가 다른 사람들.. 2018. 3. 14.
롤라 오케르스트룀 - 라곰(LAGOM)│스웨덴의 행복비밀, "라곰" 라이프 스타일을 말하다 ⓐ 책소개처음 '라곰(LAGOM)'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나는 그저 어리둥절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릴 수 밖에 없었다. 처음 듣는 낯선 단어였기 때문도 있고, 도무지 어떤 뜻인지 감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북유럽의 문화가 우리나라에 다양한 책들로 소개가 되어지고 있다. 휘게 라이프도 그 중 하나임은 알고 있었지만, 라곰도 그런 부분인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휘게'의 뒤를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북유럽 출신 라이프 스타일 키워드인 라곰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저 라이프 스타일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이고, 하나의 쓰임이 있는 단어이기도 했다. 일상적으로 널리 쓰이면서 속담처럼 전해내려오면서도 깊숙이 삶에 존재하고 있는 스웨덴을 고향으로 삼고 있는 .. 2017. 9. 25.
[#르코의 상담/진로컨설팅/심리상담]29살 프리랜서 청춘컨설팅 진로상담/심리상담 [@사진은 1월 5일, 요즘 자주 찾는 세븐랩스:7LABS] 서울에 살면서도 시간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프리랜서 4년차, 그 이전에는 연애상담이며 직장내에서의 상담이며 이런저런이야기들을 주고 받았지만, 어느새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 이번에도 프리랜서로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끝내고 만났는데, 서로 속터놓으면서 최근 일상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어떻게할지 이야기들도 들었는데 - 기대가 된다. 하나하나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청춘을 응원한다. 다음엔 내가 서울로 갈게요 ^^ @다재다능르코 상담문의 : 다재다능르코 "카카오톡 친구 후 요청해주세요" 2016. 1. 12.
[#르코의 상담/진로컨설팅/심리상담]29살 예술인 청춘컨설팅 진로상담/심리상담 [@사진은 1월 1일, 첫 카페는 스타벅스] 어느새 29살, 하고싶은 일들을 하고 있지만 고민은 되는 시기를 맞이한 그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그리고 생각했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한 부분들을함께 점검하고 대화하면서 - 현시점에서 우리가 나아가야하는 방향들을 제시하고2016년 계획표를 할 수 있는 툴을 주었다. 한번 채워보면서 나아가보라고 - 이 부분을 채우고 난 다음에 우리가 만나서- 또 이야기를 나누자고,나는 다른 사람들의 삶이 분명하게 달라졌으면 좋겠다. 계속 삶이 달라지고 달라진다면 정말 살기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내가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이유이고, 오해를 받든 그만두는 사람을 만나는 멈추지 않는 이유다. 사람들은 모두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났으니까. .. 2016. 1. 12.
[#르코의 상담/진로컨설팅/심리상담]독서에서 시작해서 컨설턴트/재무상담사를 꿈꾸기까지 [@사진은 카페에서 상담준비하기/독서는 나의 힘!] 예전에는 책이 읽고 싶어서, 책이 좋아서, 나를 바꾸고 싶어서라는 다양한 이유로 읽었었는데 - 그때는 나에게 흡수하기 바빴던 시절이였던 것 같다.초등학교시절에 부터 내가 포기하지 않았던 "독서"는 나를 많이 바꾸었다. 매일매일 채워나가던 '독서카드'를 채우고 싶기도 했고 책이 가득한 도서관이 너무 좋아서 키가 작은 꼬마였던 나는 왕복 1시간이나 걸리는 길을 혼자 잘도 왔다갔다 했다. 다른 어떤 것보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던 독서는중학교 시절에는 따로 책을 읽는 시간이 있는 교과목 시간덕에도 꾸준히 이어졌다.어느날, 이외수 작가님의 책을 읽고 재밌다고 이야기했더니 그당시 국어선생님께서 이 책을 니나이에 읽고 재미있다고 하는건 '바보 아니면 천재'일지도 .. 2015.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