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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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 마음조심│소심한 모든 이들을 위한 마음 동화, ⓐ 책소개동화에는 마음을 담는 이야기가 있다. 그림책동화는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만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있지만 실제로 그림책동화는 '어른'이 읽었을 때 더 많은 생각과 마음을 울린다. 어른들이 담고있는 삶의 이야기처럼 그림책동화하나하나에 담긴 그 마음들이 와닿고 생각하게한다. 마음조심은 오늘의 현대인들의 하루를 그려냈다. 알람소리가 아침을 깨우면 시작되는 출근, 사람들이 가득한 버스, 지하철에서 치이며 회사에 도착하면 상사, 업무에 치여서 또 하루가 마무리되어지고 마무리된 하루 함께 모인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인들의 하루를 그려냈다. 마음속 소심이를 가지고 있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에는 출근하는 '소라게'를 주인공으로 하루가 진행된다. 왜 제목이 마음.. 2018. 1. 5.
조윤제 - 논어천재가 된 홍팀장│논어를 통해 배우는 리더의 그릇 ⓐ 책소개논어,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고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인문고전으로서 많이 꼽는 책이지만 사실 한번쯤 읽어보기도 만만치 않을 정도로 어렵게 느끼거나 너무나 당연한 소리에 고개를 저을지도 모른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논어'를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이나 자신의 가치관의 기본이 되는 책으로 말을 하지만 읽는 사람 모두에게 논어가 도움이 된다고는 말할 수 없다. 허나 이 책을 본다면 과연 논어의 어떤 부분이 사람들에게 적용이 되고 나는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삶을 이루고 있는 일, 가정, 대인관계, 자아 등 모든 부분이 더이상 떨어질 곳 없이 나락으로 떨어진 홍 팀장이 공 부장이 권해준 논어를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하는지를 다루었다. 논어를 접하고 느낀 부분을 .. 2017. 10. 7.
지족동 착한커피에서 만나는 '또옥해영'밴드 공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얼마전 "가을밤"에 본 또옥해영 밴드의 공연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소소하기도 하고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들로 지족동 착한커피에서 공연이 있다고 해서 평소 음악에 관심이 있어하던 상담하는 친구들을 데리고 갔었는데둘다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고 해서 꽤나 데려간 저도 행복했는데, 남녀노소 같이 어울어져서 음악을 나눈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겨울에는 더 많은 공연을 해나가길^^♡P.S 공연이 필요한 대전 내 카페들이나 행사가 있다면 "또옥해영"을 불러주세요. 보컬이 목소리가 참 좋아요~♡ 2016. 12. 11.
소렌 고드해머 - 위즈덤2.0│뇌와 몸, 그리고 마음을 회복시켜줄 프로그램, 위즈덤2.0 ⓐ 책소개사실 제목만 보면 위즈덤2.0이라는 것이 안 와닿는 것 같지만, 스위치가 꺼진 뇌와 몸이란 단순히 업무가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발달한 기기와 기술때문에 공과 사가 나눠지지 않고 24시간,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노예가 된듯한 우리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구글,페이스북,아마존,트위터,이베이 등 혁신과 창의성의 대가들이 오히려 뇌와 마음, 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더 많은 몰입과 멈춤의 기술로 삶이 달라짐을 시사한다. 이제는 인터넷과 온갖 IT기술에 휘둘리거나 스마트폰, 컴퓨터 등 기기에 억눌리지말고 오히려 삶의 '주인'으로서 기기와 기술을 사용함으로서 더 나은 창의력과 해결책을 만들어감을 이야기하면서 - 드러난 외면의 상황보다 거북하지만 분명하게 해결책이 될 내면의 마음을 중시.. 2016. 10. 29.
[감정수첩01] 2:25pm '다른 시간'을 사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다른 방향을 보여주고 또다른 방법을 이야기해주는 상담사로서 지내다보면, 재미난 부분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다른 시간'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떤 것도 판단이 아닌 '생각'임을 밝힙니다. 스스로가 겪었던 것을 배워가는 과정을 기록한 일지입니다] '왕년에 내가 말이야-' 과거형문득 문득 사람들에게 과거 그리워지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과거의 그 시간이 훨씬 행복했을까? 혹은 과거 속 나는 힘들지 않았을까?사람들은 흔히 과거와 현재는 잘 비교한다. 하지만 그 비교속에서 놓치는 부분들이 있다. 책임지고 있는 부분이 달랐고 그때의 누군가가 혹은 어떤 상황이 나를 지탱하고 있었을지 돕고 있었을지는 생각치를 못한.. 2016.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