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베르트 볼츠 - 놀이하는 인간│놀이의 쓸모를 이야기하다, ⓐ 책소개 '놀이', 왜 우리는 놀이를 그저 어린나이에만 하는 일부 재미거리라고만 생각하고 있을까? 우리는 일상을 벗어나는 도구로 택하곤 하고 떠올리기만 했을까? 허나 놀이는 분명 즐거운 것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논다라는 개념이 어른이 아닌듯, 그건 잘못된 듯, 많은 시간을 놀면 안되는 것처럼 다가온다. 어린아이에게 놀이와 어른에게의 놀이가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이 책은 놀이에 관한 "즐거운 학문"을 이야기한다. 놀이의 형식과 놀이가 가진 의미, 놀이안에 담긴 또다름에 관하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놀이'의 깊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어른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린아이들의 전유물처럼 여기는 "놀이"의 진짜 모습과 우리에게 주는 많은 부분을 이야기한다. ⓑ 보고 배운 것 놀이 행.. 2017.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