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영 - 직장인을 위한 고민처방전│회사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상담심리사의 고민해답서 ⓐ 책소개월요병이라는 말이 생길 만큼, 직장인들에게 '월요일' 다시금 회사를 가야하는 시작의 시간은 사실 괴롭기만 하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회사가 행복하고 즐거워서 출근을 하지는 않는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주고 배려해줄 수 있다면 사실 조금더 나을지 모르겠지만 많은 업무와 각박한 현실이 서로를 봐줄 수 있는 여유가 없다보니 아무리 공감을 해도 아플지도 모른다. 예전에 '어라운드'라는 어플이 한창 유행한 적이 있다. 익명의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돌아봐주고 위로해주었다. 어쩌면 작은 고민을 혼자 해결하고 싶어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느날 힘들고 어려웠던 그날, 이 책을 읽으면서 고통 앞에 절망하고 포기하지 않고 맞서 치열하게 살아고자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정답은 없겠지.. 2017.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