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마이어 - 레바나 │해리포터를 누른 이 시대 최고의 판타지 ⓐ 책소개레바나는 동화와 SF,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판타지로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중 하나이다. 신데렐라, 빨간모자, 라푼젤, 백설공주 … 동화 속 주인공들이 SF판타지로 재 탄생을 보여주는 시리즈로 레바나의 모티브는 "백설공주"이다. 백설공주가 여왕의 폭정에 맞선 혁명가로 어쩌면 굉장히 신선한 스토리로 전개된다. 특히 레바나는 시리즈 주인공들의 어린시절까지 담겨있고, 레바나 여왕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고 있어서 루나 크로니클의 비밀이 담겨있는 시리즈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레바나를 보면서 동화 속 인물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다. 레바나의 모습, 누군가를 닮아가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모습, 자존감이 낮아서 무언가를 할 수 없었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꽤나 겹쳐져보였다.. 2017.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