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스 드 발 - 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영장류학자 동물의 지능을 말하다 ⓐ 책소개우리는 우리주변에 존재하고 일어나는 일들을 정말 제대로 알고 살아가고 있을까?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자연의 일부인 사람으로서 자연을 제대로 바로보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더 깊게 하게 된 책. "우리는 동물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 만큼 충분히 똑똑한가?"라는 질문만으로도 두꺼운 책의 두께보다 나를 마음에 꽝하고 생각을 더 하게 만들었다. 동물 행동학자이자 영장류학자인 프란스 드 발, 동물의 협력, 감정 공감 그리고 인간의 도덕성 진화에 관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중이다. 과학자이지만 일상언어로 사람들에게 권한다. 인간중심적 생각과 편견에서 벗어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다시금 보기를. ⓑ 책과 나 연결하기흔히 좋은 주인을 만나서 호강하.. 2017.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