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타로'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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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심리상담&코칭 │탄방동 부부상담 요즘 상담요청이 많은 편인데, 최근 부부 두분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매주 시간을 조정해서 만나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저에게도 있는데 항상 도움된다고 하시니 기쁘더라구요. 듣고 이해하고 실천에 옮기는 부분까지 워낙 열심이 가득하셔서 저절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고민하시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풀어갈때마다 환해지는 표정이 좋아서 저는 상담을 더 하게 되나봅니다. 저는 상담을 하면 꼭 이야기합니다. 언젠가 스스로 하실 날이 가장 기대된다고, 상담의 최종목적은 정신적 성장과 독립이라고 - 마음 속 아픈 부분만을 치유하는 것을 넘어서서 스스로 삶을 더 가치있게 바라보길 바라봅니다 (♡) 오늘도 당신이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삶을 함께 동행합니다. 🖱"다재다능.. 2019. 9. 24.
[대전 심리상담/코칭] 탄방동 직장인 대인관계 갑자기 당일에 연락와서 시간이 있냐고 요청이 와서 급하게 만나게 된 직장인분, 당일 연락했던 내용들이 저도 왠지 고민이 많아 보이셔서 바로 만나게 되었네요. 자신이 나이도 있는데 자꾸 고민이 늘어나는 것들이 고민이 된다고 하셔서 상담을 해드렸네요. 인생에 있어서 틀린 점은 없으니 걱정마시라고 먼저 말씀드렸고 고민을 쭉 들어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 해야할 말을 하지 못하는 내성적인 부분때문에 스스로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최근 가장 고민된다고 하셔서 다시 재정립을 해드리고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을 잡아드렸네요. 급하게 요청했는데도, 상담해주어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는데 말이죠 ^.^ 다음에 실천하시고 나서 다시 뵙기로 했네요. 삶은 한.. 2019. 2. 18.
[대전 심리상담/코칭] 대학교 4학년, 라이프코칭 계획 세우는 걸 도와달라는 SOS가 와서 밤에 급만남을 했네요. 어떻게 계획을 세우는지를 피드백해주고, 요즘 고민하는 사항을 같이 나누어주었습니다.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언제든 도와주겠다고 아이디어를 주니 해보겠다고 합니다. 저를 만나면 배우는게 너무 많아서 좋기도 하고 이를 다 소화하려고하니 정신이 없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항상 제게 대단하고 말을 건네줍니다. 그덕에 저도 아이를 만나면 힘이납니다. 어렵다고하면서도 대화 틈틈이 열심히 메모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웃게됩니다. 어느새 계획 이렇게 세워도 되겠죠? 라면서 자신이 하기로 한 일을 건네주는 아이의 얼굴이 참 밝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스스로 열심히 안한다고 말하는 아이는 매순간 노력하는 아이였습니다. 오늘도 응원하게되네요^^ 10월 한달 한번 .. 2019. 1. 5.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그룹상담, 습관만들기 프로젝트 8월이 시작되는 날, 주변에 함께 동기부여받고 싶은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모르는 이들이 모여서 습관을 같이 만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사실은 제 습관을 바꾸고 싶은게 가장 크긴 했네요. 공통사가 같은 사람들이라서인지 보이진 않지만 함께 같은 입장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서로 시너지를 얻습니다. 혼자하기보다 함께 성장하고 싶기에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혼자할 수 없으니 함께 해봅니다. 한달정도 놓치지 않고 시간을 기록하게됩니다. 기록을 위한 플래너 습관모임이자 마음을 바꾸어가는 시간이 이번 8월입니다.매일매일 서로에게 엄청난 의지되고 자극받고 든든합니다. 저도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게됩니다. 나태해졌다가도 이건 아니지 마음먹게 되네요. 올해는 반드시 현재보다 성장해야지 마음먹어봅니다. 그래야 더 많은 .. 2018. 11. 20.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23살 대학생 상담 상담과 코칭은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주어야만 진짜로 이루어지곤 합니다. 학기내내 학교공부, 대외활동으로 정신이 없었던 아이. 학기 시작전에 만났지만 기다리고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데, 현실에 치여버리면 마주할 수 없게되어지니까요. 우리 내면에는 상당히 다양한 인격들이 존재하는데, 상황과 사람에 따라 완전히 다른 면모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많은 "나"는 누가 만들어가는걸까요? 여러가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타고난 기질, 유년의 경험, 의식적인 결심 등 - 드디어 학기가 끝나고 아이가 시간을 돌아보면서 스스로를 알아야겠다고 먼저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 마음을 먹어가는 중이라 이제는 슬슬 시작해봅니다. 아무리 상담을 하고 코칭해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직 스스로 받아.. 2018. 11. 20.
[대전 심리상담/진로상담/타로상담]25살 대학원생 상담 학회로 떠난 일본에서도 이렇게 선물을 사가지고 오는 아이, 어려움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제는 낯가림도 없고 어느 환경에서든 잘 지내는 모습이 참 감사할 따름이네요. 처음 만났을 때는 같이 밥먹는데도 잘 못먹어서 나를 싫어하나했는데, 알고보니 낯가림이 심해 처음보는 사람과 밥을 먹으면 체하는 거였더라구요. 학교 다닐때도 실습하면서 실습지에서 회사분들과 식사도 하지못할만큼 어려워했던 친구가 이제는 낯선 사람에게도 말을 잘 걸고 어느 누구와도 밥도 잘 먹더라구요. 한걸음 한걸음 걸으면서 이제는 다음 성장을 걸어가는 아이,언제나 쉽지 않은 길이지만, 뒤에서 언제든 응원하게 되네요. P.S 고마워♡ 🖱"다재다능르코"를 검색해보세요 ! ✌ 상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https://open.kakao.com/me/.. 2018.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