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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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민갑부>제작팀&허건 - 서민갑부│망하지 않는 창업 & 영업노하우를 배우다 ⓐ 책소개 갑부하면 흔히 사람들이 떠올리는 것은 상속을 받거나 원래 부자이거나 어마어마한 재산이 원래 있던 사람들을 떠올린다. 허나 이 책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의 갑부들과는 다르지만 연매출이 억단위가 되어지는 전국 곳곳에 있는 "서민갑부"들이다. 50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건물 8채의 사장님이 된 30대 - 정말 마음과 생각까지 갑부인 가게들의 모습을 읽다보면 그동안의 스스로의 모습들을 반성하고 또 돌아보게 된다. 안되면 연구하고 되면 더 잘될 방법을 찾아가고, 성공했다고 게을러지거나 멈추기보다는 끊임없이 변함없는 자세로 만들어가는 사장님들의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혼자 잘되는 길을 택한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도 잘되기를 바라는 서민갑부 사장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 2017. 5. 22.
나카시마 바오 - 작은 몸의 철학자, 바오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바오의 이야기 ⓐ 책소개9살 소년이 책의 작가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작은 호기심에 읽기 시작한 "작은 몸의 철학자, 바오". 단순히 나이가 어린 작가라서 17만 독자를 감동을 일으킨 것만은 아니였다, '작은 몸의 철학자' 칭호답게 문장 하나하나가 정말 어른인 나에게도 뜨끔뜨끔 다가오는 것이 많았다. 초등학생이였던 바오가 왕따를 경험한 뒤 홈스쿨링을 하게 된다. 홈스쿨링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 일들을 열심히 좋아하며 썼던 1년간의 이야기. 9살 바오의 눈으로 본 세상, 그리고 일상 - 두근두근 설레는 것, 배우고 싶은 것을 우선으로 배울 수 있던 바오는 스스로의 마음을 바꾸어나가고 치유하며 이 글을 쓴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금새 읽히지만 여운이 남는 철학자 바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음의 힐링 뿐 .. 2017.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