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규 - 경제로 읽는 세계사│경제학을 통해서 세계를, 세계사를 이해하다 ⓐ 책소개집단 우울증에 걸릴만한 많은 뉴스들이 연일 쏟아지고 정국은 혼란스럽고 그 틈에 알파고, IBM의 왓슨 등이 주를 이루는 4차 산업혁명의 여파는 일자리가 710만이 사라지고, 새로 생기는 직업은 210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되었다. 개인들에게도 어려운 이 상황에서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해 세계 경제가 쓰나미급 파장을 점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하지만 이것은 현재에만 있던 사건은 아니였다. 산업혁명때에도 기계들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거부하고, 과학계적으로도 지동설을 거부하면서까지 발전에 대한 두려움과 현재의 어려움들을 동반했었다. 장점과 단점이 동전의 양면과 같듯 - 세계의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역사까지를 다루며 독자로 하여금 경제학적 관점을 가진 채 돌아보고 현재와 비교.. 2017.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