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독서]김철수 - 생각경영법│개인과 조직의 진짜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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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독서]김철수 - 생각경영법│개인과 조직의 진짜 생각법

by 다재다능르코 2018.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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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르코의 "1분 독서" 북칼럼 


김철수 / 생각경영법 / 플랜비디자인


생각이 모든 역량의 시작이다.

문제해결력,소통력,협업력,리더십,팔로워십,혁신력,창의력,조직력


지금 1분 독서하세요 !








언어가 다르면 생각도 다르고 정신도 다르다.


모든 언어는 생겨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찾는 것은 내가 태어난 이유, 나의 존재 이유, 우주의 근원을 찾는 것과 같다.

일단 그렇게 찾아서 들어가니 철학이 나오고 종교가 나오고 과학이 나오고 수학이 나왔다.

어휘의 용례를 찾아 현대로 오니 인공지능이 나오고 뇌과학이 나오고 스티브 잡스가 나왔다.



생각은 원래 온갖 것이 뒤섞여있어서 반듯하게 갈라놓을 수 없다.


생각이 깊이 박혔으면 꺼내고 생각이 위태하면 바로 세우고 생각한 바가 있으면 만들자.

다른 사람과 생각을 다투고 새로운 생각을 모으고 내 생각을 헤아리자.

복잡한 생각을 가르고 거친 생각을 다듬고 생각을 바라보자.

근심 걱정은 풀고 생각의 경계는 넓히고 생각의 한계는 뛰어넘자.



[서평]

누구나 상기할 수 있고 누구나 발상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은 보통 상황에서 상기만 하고 끝난다. 발상까지 하지 않는다.

회의를 아무리 많이 해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상기만 해서 그렇다.

발상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발상은 발성과 비슷하다.

발상의 발은 활을 쏘는 모습이다. 로켓을 발사하고 총이나 포탄을 발포하고 

차가 출발한다. 배움을 마치고 이제 순수한 나의 의지로 무언가를 시작하고

어디론가 나아간다. 그렇게 발견하고 발명한다. 

남들이 가는 길을 따르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찾는다는 뜻이다.


상상은 현실을 바탕으로 추상한 뒤 가설을 세움으로써 가능하다.

가설은 일종의 목표다. 목표가 생기면 지시의 형태로 전달된다.

사람은 지시를 받았을 때 비로소 창조력을 발휘한다.

창조는 창의에서 시작하여 증명을 거쳐 실현된다.


자기 스스로 자기 생각의 확률을 높이는 힘이 사고력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자기 생각을 끊임없이 비교해 가며

이치와 논리의 재현성을 높이는 것이 사고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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