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영 -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인문학│<서진영의 KBS 시사고전>고전에서 배우는 지혜와 성공의 인문학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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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영 -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인문학│<서진영의 KBS 시사고전>고전에서 배우는 지혜와 성공의 인문학강의

by 다재다능르코 201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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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고전은 인문학, 역사, 인류 지혜가 집대성된 보고이다. 그 바다 속에서 진주를 찾아 지금의 시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엮이게 된 이 책은 KBS 1 라디오 <라디오 시사고전>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움직였던 내용들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고전을 통해 배운 것으로 현재를 살기를 권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간의 이해가 어느 때보다 높아질 수 있는 인문학을 권한다. 옛것을 받아들이되 지금의 현실에 맞게 충실히 살아가기를 권하며 고전과 현실을 연결하는 이야기들을 전하며 우리에게 하나하나 생각을 권한다. 권토중래와 전기자동차 이야기, 어쩌면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이 사항들이 연결되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새로운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전해주고 또한 지금 현실가운데서 그 이상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우리에게 권한다. 읽다보면 어느새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가운데서 많은 생각을 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 보고 배운 것 

행백리자 반어구십, 백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 리를 가고서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라는 지혜 -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혜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작은 하지만 마무리까지 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그렇기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드문지도 모른다. 모두가 '아, 저거 나 생각했었는데..' 라고는 말을 많이 하지만 행동에 옮겨서 결국 결과를 내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는 많은 부분들을 돌아보면서 살아야하는지도 모른다. 목표달성을 하려면 어떤것 보다도 마무리의 마음을 생각하고 이어가야하는 지도 모른다. 독서라는 것도 시작을 하고 끝을 보는 것과 중간에 필요한 부분을 보는 것은 다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우리에게는 '자아작고'라는 마음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았다. 자신이 표준을 만들고, 플랫폼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들, 짧은 글이지만 내가 그간 놓치고 있던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가짐들을 생각하고 현재 갖추지 못한 부분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마치 전기자동차처럼 고전을 통해서 현재를 보는 시선이 굉장히 새롭고 연결지어지는 내용들을 보면서 다양한 생각들을 해볼 수 있는 독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고전을 통해서 현재로 이어지는 내용들이 고전의 가치를 다시금 느껴볼 수 있었다. 왜 고전이 오랫동안 읽혀지고 가치가 있는지 사람들이 왜 어려워도 고전을 읽는 건지 이 책을 통해서 다시금 느껴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또한 다른 나라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와 미래사이에서 고전을 통해서 접목을 시켜본다는 점은 생각을 못한 부분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시사고전을 통해서 그 부분들을 연결하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문의 뜻과 인문학의 내용들을 보면서 한문을 많이 어려워해서 관심이 적었던 스스로도 관심까지 생겨날 정도로 잘 연결하여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여서 참 좋았다. 4차 산업혁명 기술들과 인문학이 연결되어서 나오는 내용이였지만 지금 내게 처한 상황이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충분히 주고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 내용들을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가장 많이 와닿았던 내용은 '한아름이나 되는 나무도 작은 싹에서부터 자란다'라는 부분이였다. 어쩌면 고전을 통해서 준비하는 미래,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이 되면 많은 것을 잃고 어렵다라고만 받아들이기 전에 하나하나 준비해간다면 정말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 



ⓒ 책을 권해요
'4차 산업혁명'이 어느때 보다 눈앞에 나와있는 현 시점에 고전을 통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KBS 시사고전을 즐겨들으시는  분들이라면 그 내용이 책으로 나왔으니 한번 꼭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 생각하다/행동하다
- 이렇게 고전과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연결하는 것처럼 다른 것을 연결해보면 어떨까?

"독서는 삶의 가장 바닥에서 나를 바꾸고 또 바꾸어준 가장 특별한 시간이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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