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조윤형 -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경제학/ 길벗]"애덤 스미스부터 밀턴 프리드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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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조윤형 -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경제학/ 길벗]"애덤 스미스부터 밀턴 프리드먼까지"

by 다재다능르코 201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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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조윤형 -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경제학]"애덤 스미스부터 밀턴 프리드먼까지" 





만화경제학

저자
조립식, 조윤형 지음
출판사
길벗 | 2013-01-0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우리의 일상생활은 여러 가지 경제현안, 그리고 경제정책들과 밀접...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107.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위대한 경제학자 8인과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 

인물로 배우는 경제 입문서


경제학이 어렵다 ?

재미있게 배워보자 !"



만화경제학

쉽다. 쉽다. 라고 하기엔 경제학은 어렵다고만 느낀적이 더 많다

경영학과를 나왔지만, 수학을 특히나 어려워하는 나에게 경제학은 정말 어려운 분야였다.

각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부분들이 다르면서도 비슷하고, 또한 주장한바와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나타난 경제현상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어렵다고만 생각했다. 책을 선택했던 이유도 만화로 경제학을 보면 느낌이 다를까라는 생각에서 택했다.





책에서 처음부터 재미있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바로 이 연대표였다.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연대표가 한눈에 들어오고, 각 시점별 중요한 점 역사속에서 변화가 일어났던 부분들이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었다.  연대표를 보자마자 책이 더욱 재미있어졌고, 

또한 기대가 되기 시작했다.





깐돌이와 등장인물들이 시간여행을 한다라는 컨셉으로, 8명의 경제학자들을 만난다.

캐릭터들은 평소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재미있어 보여서 행복하게 느꼈다.





한사람 한사람 시대별로 가장 중요한 점들을 몇가지 소주제로 

그러면서도 경제학자들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찝는다.



만화로 내용을 표현하는데도, 마치 책으로 배우는 듯하다라는 느낌은

정확하게 내용을 논하기위해서 노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단순히 이론만이 아니라, 그 이론들이 다른 이론들에는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각 경제학자들의 이론들이 어떻게 현실에 적용되고 한계는 어떻게 되었는지를 명확히 알수 있었다.




만화이긴 하지만 분명하게 머리에 지식을 쌓게 해주면서,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 책을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읽게 해주는 매력을 가진 책이다.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단시간에 확 읽게 해준다.


유명한 경제학책은 많지만, 이렇게 순식간에 읽게 되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

깊이 있는 내용을, 쉽고 , 이해되게 설명해두었으니,


경제 입문서가 보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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